에이로구 7년, 그 전국시대에 사람을 잡아먹는 어둠이 있고,
그 어둠을 물리치는 사람이 있고, 그 사이에
손을 맞잡은 사람과 어둠이 있었다.무자수행 중인 효도 신케이는
영력에 의한 부적술을 다루는 선도 진카와 요호 타마를 만나게 된다.
산적을 해치우는 모습을 보고 그 기술이 <궁금>해 무작정 따라간다.
산적의 본거지를 알려준다는 조건으로 함께 하게 되는 세 사람에게
본격적인 전투가 시작된다.
귀신, 망령, 요괴 등 인간계 밖에 있는 것들의 총칭? 그것은 어둠!
어둠을 베고자 하는 신케이는 요호, 선도와 인연을 맺고자 하지만
그가 발을 들여논 어둠의 세계란 엄청난 것이었는데!!